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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주민들에게 외부 세력에 기대지 않는 자력갱생을 중심으로 한 사상 무장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사상은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분수령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거대한 위력을 발휘한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사회주의 전면 발전은 그 누구를 믿고 수행하는 위업이 아니라 오직 자력으로 개척하고 더욱 승화해야 할 부강 대업이라며 철두철미 인민의 사상 정신적 우세가 필요하다고 선전했습니다.
내년 초 향후 5년 동안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제9차 당 대회 개최를 앞두고 주민들의 사상을 통제해 내부 결집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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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향후 5년 동안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제9차 당 대회 개최를 앞두고 주민들의 사상을 통제해 내부 결집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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