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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이 '재판 중지법' 입법을 추진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죄를 확신한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SNS에 글을 올려 무죄라면 필요하지 않을 법안을 민주당이 굳이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법치주의를 형해화하고 권력자를 보호하기 위한 과잉입법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교롭게 대장동 사건 관련 공범들이 검찰 구형을 넘는 중형을 선고받자 민주당이 모순된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본질이 '독재 시도'인데 '유신'이라 포장했던 과거와 다르지 않다면서 아무리 '국정 안정'이라고 포장해도 본질이 '재판 중지'라는 사실은 감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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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본질이 '독재 시도'인데 '유신'이라 포장했던 과거와 다르지 않다면서 아무리 '국정 안정'이라고 포장해도 본질이 '재판 중지'라는 사실은 감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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