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 '빈손 회담'이라고 혹평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한한령 해제와 서해 인공구조물 철거를 비롯해 한중 관계 핵심 현안에 대한 실질적 성과나 진전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비핵화는 개꿈이라면서 한중 비핵화 논의에 반발한 상황에서 북중 교류가 긍정적이라 평가한 건 낙관적이고 안일한 인식이라며, 현실을 냉철히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용외교는 눈치외교가 아닌 국익을 지키는 당당한 외교여야 한다며, 관계 복원의 명분에 머무르지 말고 산업과 안보, 국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부터 책임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한한령 해제와 서해 인공구조물 철거를 비롯해 한중 관계 핵심 현안에 대한 실질적 성과나 진전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비핵화는 개꿈이라면서 한중 비핵화 논의에 반발한 상황에서 북중 교류가 긍정적이라 평가한 건 낙관적이고 안일한 인식이라며, 현실을 냉철히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용외교는 눈치외교가 아닌 국익을 지키는 당당한 외교여야 한다며, 관계 복원의 명분에 머무르지 말고 산업과 안보, 국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부터 책임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