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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정상회담을 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1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회담에서, 양국이 사회 제도와 이데올로기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서로의 성공을 도와주며 공동 번영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언제나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고,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 측은 '중한 관계'를 중시하고, 대 한국 정책에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양자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있어 대통령과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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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또 중국 측은 '중한 관계'를 중시하고, 대 한국 정책에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양자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있어 대통령과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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