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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첫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오후 3시 반쯤, APEC 정상회의 폐막 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시 주석을 영접하고, 공식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우리 측은 국빈 방한한 시 주석을 위해 본비자 나무로 제작된 바둑판과 나전칠기 자개 원형쟁반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양 정상이 모두 바둑을 좋아하고, 11년 전 시 주석 방한 때 우리 측이 바둑알을 선물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형 쟁반은 오래 이어져 온 한중 사이 우호 관계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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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양 정상이 모두 바둑을 좋아하고, 11년 전 시 주석 방한 때 우리 측이 바둑알을 선물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형 쟁반은 오래 이어져 온 한중 사이 우호 관계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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