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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경주 선언'과 함께, '인구구조 변화 대응 프레임워크'를 채택했습니다.
APEC 정상들은 이를 통해, 저출생·고령화·급속한 도시화와 같은 지속적인 인구구조 변화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중대 과제라는 점을 인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인적자원 개발 현대화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 생애에 걸쳐 양질의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협력 역시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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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인적자원 개발 현대화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 생애에 걸쳐 양질의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협력 역시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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