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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내 부동산 대책 기구인 '주택시장 안정화 TF'가 오늘(31일) 비공개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정부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와 공급 대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다만,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보유세 강화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등 세제 관련 사안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10·15 대책 이후 서울 집값 상승 폭이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서민과 청년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화 TF는 지난 2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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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에서는 정부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와 공급 대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다만,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보유세 강화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등 세제 관련 사안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10·15 대책 이후 서울 집값 상승 폭이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서민과 청년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화 TF는 지난 2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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