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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협력과 연대만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확실한 해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 개회사에서, 우리 모두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유무역질서가 거센 변화를 맞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기술 혁명이 우리에게 전례 없는 가능성을 선사한다고도 진단했습니다.
이어 각자의 국익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나 같은 입장일 수는 없지만, 힘을 합쳐 공동 번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궁극의 목표 앞에서는 함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와의 오찬에선 지난 6월 취임하며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약속했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정비하고 미래산업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나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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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은 오늘(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 개회사에서, 우리 모두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유무역질서가 거센 변화를 맞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기술 혁명이 우리에게 전례 없는 가능성을 선사한다고도 진단했습니다.
이어 각자의 국익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나 같은 입장일 수는 없지만, 힘을 합쳐 공동 번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궁극의 목표 앞에서는 함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와의 오찬에선 지난 6월 취임하며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약속했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정비하고 미래산업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나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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