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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핵추진잠수함 보유와 관련해 한미 양국 간 실무 협의를 진행해서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최근에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겠다고 하는 등 여러 상황이 우리가 방위력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핵추진잠수함 건조 허용을 요청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공감을 표하며, 내부적으로 검토할 사안이 있다는 반응을 보인 뒤 다음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승인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미대화 추진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직접 북한 측과 연락하거나 요청한 적은 없다며, 미국이 비공개 접촉을 진행했는지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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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북미대화 추진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직접 북한 측과 연락하거나 요청한 적은 없다며, 미국이 비공개 접촉을 진행했는지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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