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특권과 위선의 민낯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국감을 통해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두 사람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 의원이 피감 기관에게 받은 자녀 결혼식 고액 축의금을 보좌진이 정리한 것을 지적하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의원의 갑질 논란에 빗댄 뒤 위원장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감 증인 채택이 무산된 김 실장에 대해선, 민주당이 입법 폭거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김 실장 출석만큼은 결사 저지하는 건 밝혀질 진실이 두렵기 때문이라면서, 국감 출석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대표는 오늘(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국감을 통해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두 사람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 의원이 피감 기관에게 받은 자녀 결혼식 고액 축의금을 보좌진이 정리한 것을 지적하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의원의 갑질 논란에 빗댄 뒤 위원장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감 증인 채택이 무산된 김 실장에 대해선, 민주당이 입법 폭거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김 실장 출석만큼은 결사 저지하는 건 밝혀질 진실이 두렵기 때문이라면서, 국감 출석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