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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각국 정상들을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빈으로 참석해 축사할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렇게 각국을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정상 여러분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께서 오늘 이 자리를 함께 주최해 주셨는데 대개 다 우리 미국의 우방국들 아니면 동맹국들입니다.
지금 세계가 매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각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어렵게 만나는 자리인데 우리 정상 여러분들의 고견도 함께 들어보고 또 함께 토의해보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께서 오늘 이렇게 함께 자리해 주신 것은 정말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제가 주체국으로서 모두 각각 대표하는 국가의 발전과 세계 평화를 위해서 같이 건배 한번 하시면 좋겠습니다.
세계 평화와 국가 간 연대를 위하여 치얼스. 그리고 저는 아주 짧은 말씀으로 제 드릴 말씀을 다 드렸기 때문에 오늘 트럼프 대통령님의 축하말씀을 한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일본에서도 아주 성공적인 회의를 가졌습니다.
대규모의 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국, 일본에게 다 도움이 되는 결론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정말 저에게 카펫을 깔아주시고 저에게 환영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에게 주신 금관도 굉장히 탁월한 예술작품이었고요.
미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무궁화 훈장까지 받는 그런 영예를 누렸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일할 것이고요.
지금 한국에 작은 구름이 있지만 다 해결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김정은을 제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 문제도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일은 시진핑 주석을 만나게 될 것이고 이것에 대해서 기대하는 바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상호 간에 많은 대화가 있었고요.
양측 간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성공적인 회의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미국으로 귀환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순회하면서 또 여러 가지 제가 시정을 할 텐데요.
미국도 잘 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호황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장이 그렇게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9개월 동안 재임하면서 48개월 동안 계속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호황을 누리기 때문에 1년이면 돈을 2배로 벌 수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실제 대한민국에서도 굉장히 많이 우리 대통령님의 성과에 대해서 깊이 응원을 보내고 있지만 지난 행정부 4년 동안 외국 투자를 1조 달러 미만으로 한 것에 비하면 현재까지 저희들이 17조 달러까지 끌어낼 수 있었고 재임 기간 끝나기 전까지 21조 달러, 22조 달러까지 갈 수 있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관계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방부와 관련해서 관세를 통해서도 이것이 제대로 잘 활용될 때 국가 안보도 더 증진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를 많이 이용해먹은 국가도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당하고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미국의 번영을 가져오는 큰 결과를 가져다줬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많은 문제에 직면해있었지만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주 성공적으로 국가를 이끌고 계신데요.
지난 1주 전쯤에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으로 했지만 또 이렇게 먼 곳까지 와주셔서 또 저와 함께 만나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들이 잘 해 주신 데 대해서도 제가 그렇게 인정해 드리는 바입니다.
또 한 측에서 환대를 해 주신 데 대해서 이 대통령께 특별히 감사를 드리고 이렇게 다시 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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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각국 정상들을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빈으로 참석해 축사할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렇게 각국을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정상 여러분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께서 오늘 이 자리를 함께 주최해 주셨는데 대개 다 우리 미국의 우방국들 아니면 동맹국들입니다.
지금 세계가 매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각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어렵게 만나는 자리인데 우리 정상 여러분들의 고견도 함께 들어보고 또 함께 토의해보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께서 오늘 이렇게 함께 자리해 주신 것은 정말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제가 주체국으로서 모두 각각 대표하는 국가의 발전과 세계 평화를 위해서 같이 건배 한번 하시면 좋겠습니다.
세계 평화와 국가 간 연대를 위하여 치얼스. 그리고 저는 아주 짧은 말씀으로 제 드릴 말씀을 다 드렸기 때문에 오늘 트럼프 대통령님의 축하말씀을 한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일본에서도 아주 성공적인 회의를 가졌습니다.
대규모의 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국, 일본에게 다 도움이 되는 결론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정말 저에게 카펫을 깔아주시고 저에게 환영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에게 주신 금관도 굉장히 탁월한 예술작품이었고요.
미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무궁화 훈장까지 받는 그런 영예를 누렸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일할 것이고요.
지금 한국에 작은 구름이 있지만 다 해결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김정은을 제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 문제도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일은 시진핑 주석을 만나게 될 것이고 이것에 대해서 기대하는 바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상호 간에 많은 대화가 있었고요.
양측 간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성공적인 회의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미국으로 귀환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순회하면서 또 여러 가지 제가 시정을 할 텐데요.
미국도 잘 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호황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장이 그렇게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9개월 동안 재임하면서 48개월 동안 계속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호황을 누리기 때문에 1년이면 돈을 2배로 벌 수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실제 대한민국에서도 굉장히 많이 우리 대통령님의 성과에 대해서 깊이 응원을 보내고 있지만 지난 행정부 4년 동안 외국 투자를 1조 달러 미만으로 한 것에 비하면 현재까지 저희들이 17조 달러까지 끌어낼 수 있었고 재임 기간 끝나기 전까지 21조 달러, 22조 달러까지 갈 수 있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관계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방부와 관련해서 관세를 통해서도 이것이 제대로 잘 활용될 때 국가 안보도 더 증진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를 많이 이용해먹은 국가도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당하고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미국의 번영을 가져오는 큰 결과를 가져다줬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많은 문제에 직면해있었지만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주 성공적으로 국가를 이끌고 계신데요.
지난 1주 전쯤에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으로 했지만 또 이렇게 먼 곳까지 와주셔서 또 저와 함께 만나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들이 잘 해 주신 데 대해서도 제가 그렇게 인정해 드리는 바입니다.
또 한 측에서 환대를 해 주신 데 대해서 이 대통령께 특별히 감사를 드리고 이렇게 다시 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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