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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에 한미 동맹의 풍요로운 미래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채 요리로는 신안 새우 등 우리 해산물에,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인 뉴욕의 성공 스토리를 상징하는 사우전드아일랜드 드레싱이 어우러진 요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 식사로는 경주 햅쌀로 지은 밥에 미국산 갈비를 사용한 갈비찜으로 한국과 미국의 풍미를 한데 조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식으로는 금을 두른 브라우니와 감귤 디저트가 제공됐는데, 접시에 평화를 뜻하는 'PEACE' 글씨를 장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피스메이커'와 '페이스메이커'를 약속했던 두 정상의 첫 만남을 상기시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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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 식사로는 경주 햅쌀로 지은 밥에 미국산 갈비를 사용한 갈비찜으로 한국과 미국의 풍미를 한데 조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식으로는 금을 두른 브라우니와 감귤 디저트가 제공됐는데, 접시에 평화를 뜻하는 'PEACE' 글씨를 장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피스메이커'와 '페이스메이커'를 약속했던 두 정상의 첫 만남을 상기시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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