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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의 본회의를 앞두고 회원국 고위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점검하는 최종고위관리회의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외교부는 회의 참석자들이 의장국인 한국의 리더십 아래 올해 APEC 논의가 원활하고 의미 있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가오는 정상회의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상회의 성과문서 문안 협의를 잘 마무리해 나가자는 공동의 의지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PEC 회원들은 정상들의 공동 선언문인 '경주 선언' 문안을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와 관련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회원국들이 APEC이 지향하고 있는 기본 원칙에 대해서 '경주 선언'에 충분히 넣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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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원들은 정상들의 공동 선언문인 '경주 선언' 문안을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와 관련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회원국들이 APEC이 지향하고 있는 기본 원칙에 대해서 '경주 선언'에 충분히 넣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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