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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북미대화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북한과 미국 정상이 만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고 본다며, 어떻게든 열리게 된다면 충분히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을 의미하는 '뉴클리어 파워'라고 표현한 것이나, 제재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북한에는 충분히 대화를 유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과거 북미대화 당시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동맹을 맺었고, 중국과의 관계도 강화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청구서를 키우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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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을 의미하는 '뉴클리어 파워'라고 표현한 것이나, 제재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북한에는 충분히 대화를 유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과거 북미대화 당시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동맹을 맺었고, 중국과의 관계도 강화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청구서를 키우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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