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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더불어민주당이 가족 잔치로 국회를 장식하고 있다며, '경조사 재테크'라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논평에서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자녀 결혼식 논란으로 시끄러운 와중에도,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회에서 아들 결혼식을 강행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미 김민석 국무총리가 인사청문 과정에서 권력을 이용한 재산증식 문제로 국민적 비판을 받았는데도 같은 행태를 반복한다며, 경조사 재테크는 민주당 전체에 스며든 부패의 관행이자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충형 대변인도 논평에서 최 위원장을 겨냥해 국가의 일을 논의할 본회의장에서 사적 결혼식 축의금 명단을 챙겼다며 최 위원장이 메시지로 주고받은 내용은 모두 청탁금지법 위반이나 뇌물 수수 의혹의 소지가 있는 숫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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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미 김민석 국무총리가 인사청문 과정에서 권력을 이용한 재산증식 문제로 국민적 비판을 받았는데도 같은 행태를 반복한다며, 경조사 재테크는 민주당 전체에 스며든 부패의 관행이자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충형 대변인도 논평에서 최 위원장을 겨냥해 국가의 일을 논의할 본회의장에서 사적 결혼식 축의금 명단을 챙겼다며 최 위원장이 메시지로 주고받은 내용은 모두 청탁금지법 위반이나 뇌물 수수 의혹의 소지가 있는 숫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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