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은 고육지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27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동산 가격 폭등을 방치할 경우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부 불편이 일어나는 데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현재 시점에서는 불가피한 정책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대책에 대해 일부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며, 생애 최초 주택담보대출비율은 70%를 유지하고 있고, 15억 원 이하 아파트는 최대 6억 원 대출이 현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실수요자나 신혼부부,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의 집을 사려는 희망을 지지하고 관련 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도 출연해, 이 대통령이 '머니 무브', 즉 자금의 이동을 강조하고 있다며,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이동이 일어나도록 하는 정책 기조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수석은 오늘(27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동산 가격 폭등을 방치할 경우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부 불편이 일어나는 데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현재 시점에서는 불가피한 정책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대책에 대해 일부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며, 생애 최초 주택담보대출비율은 70%를 유지하고 있고, 15억 원 이하 아파트는 최대 6억 원 대출이 현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실수요자나 신혼부부,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의 집을 사려는 희망을 지지하고 관련 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도 출연해, 이 대통령이 '머니 무브', 즉 자금의 이동을 강조하고 있다며,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이동이 일어나도록 하는 정책 기조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