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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천 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출발선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내 증시가 천5백만 개인투자자와 청년, 서민의 자산 형성 사다리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의 외교 노력과 내란 종식 추진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기업 투명성을 강화한 상법 개정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프리미엄으로 바꾸는 촉매제가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 모두가 경제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는 포용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나가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선 공약인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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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 모두가 경제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는 포용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나가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선 공약인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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