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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APEC 정상회의를 한미 관세협상의 시한으로 두고 정부가 제대로 된 성과를 가져와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번처럼 합의문 없는 빈 껍데기 협상이 돼선 안 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협상이 길어지면서 환율은 요동치고, 기업들은 생존이 달린 협상 과정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면서, 국익·민생에 도움되는 진짜 성과를 가져와야 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그동안 대통령실이 관세협상과 관련해 잘 된 합의였다가 지금은 갈 길이 멀다는 등 말 뒤집기를 해오면서, 국민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무책임하게 말 바꾸기를 하는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책임 있는 자리를 맡을 자격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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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도 그동안 대통령실이 관세협상과 관련해 잘 된 합의였다가 지금은 갈 길이 멀다는 등 말 뒤집기를 해오면서, 국민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무책임하게 말 바꾸기를 하는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책임 있는 자리를 맡을 자격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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