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당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원장이 지난 8월에 이어 최근 거듭 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개인적인 계획이 사유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후임 인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연구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지난해 4월 취임한 이 원장은 6개월 뒤인 내년 4월이 임기 만료입니다.
이 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선대위 정책본부장을 맡았고, 이 대통령 취임 뒤에는 새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원장이 지난 8월에 이어 최근 거듭 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개인적인 계획이 사유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후임 인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연구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지난해 4월 취임한 이 원장은 6개월 뒤인 내년 4월이 임기 만료입니다.
이 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선대위 정책본부장을 맡았고, 이 대통령 취임 뒤에는 새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