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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의 중요성을 강조할 거로 보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최고위원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시작됩니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이후 20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국민의힘은 경주 APEC의 성공을 위해서 모든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번 APEC은 단순한 정상외교의 장이 아닙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과 불안정한 대외 경제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번 APEC은 이재명 정권이 스스로 호언장담했던 관세협상의 타결 시한이기도 합니다.
관세협상이 길어지면서 환율은 1400원대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기업의 생존이 달린 관세협상 과정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세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 문서 초안조차 완성하지 못한 상태고 정부도 갈 길이 멀다며 슬쩍 한 발 빼고 있습니다.
지난번처럼 합의문 없는 빈 껍데기 협상이 되지는 안 될 것입니다.
내용은 깜깜이인 채 타결됐다는 말만 요란한 허상이 아니라 국익과 민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성과를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검을 특검해야 할 이유가 또 늘었습니다.
민중기 특검은 미공개 정보로 억대의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 강압수사로 선량한 공무원 한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의혹, 이러한 중대한 의혹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특검팀의 수사팀장은 과거 수사 당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과 술자리를 했다는 이유로 교체했습니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과 술자리를 했다는 이유로 교체를 할 것이라면 민중기 특검은 스스로 수갑 차고 감방으로 걸어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미 민중기 특검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혹을 억지로 덮고 수사팀 인원을 갈아치운다고 해서 진실이 바뀌는 것도, 없던 사실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멸의 길을 재촉하고 있을 뿐입니다.
스스로는 단죄하지 못하는 특검, 정의의 사도인 척 법복 입은 도적이 정치수사를 계속 이어가는 현실에 국민은 분노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의 불의와 위선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국민을 사회주의 이념의 실험대상으로 삼고 내로남불로 국민에게 고통을 주면서도 정작 대통령은 자신이 져야 할 마땅한 책임 앞에서 티끌 만한 무게도 감당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사건을 담당한 개인 변호사들을 국정의 중요한 자리에 알박기를 해놓고 자신의 법적 위기를 막아내는 방탄의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이에 발 맞춰 민주당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이재명 사법부를 만들기 위해 사법개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김용민 의원은 당 입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조용하게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재판중지법 통과를 촉구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경고합니다.
이미 국민의 인내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재판중지법을 통과시킨다면 그 즉시 이재명 정권이 중지될 것입니다.
자신이 변호해서 잘 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무죄를 확신하고 오히려 그것을 넘어서 맹신하고 있는 이재명 무죄 호소인 법제처장의 발언을 그대로 따른다면 무죄가 확실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재명 대통령의 5개 재판이 당장 재개되어야 합니다.
절반의 국민도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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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의 중요성을 강조할 거로 보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최고위원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시작됩니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이후 20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국민의힘은 경주 APEC의 성공을 위해서 모든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번 APEC은 단순한 정상외교의 장이 아닙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과 불안정한 대외 경제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번 APEC은 이재명 정권이 스스로 호언장담했던 관세협상의 타결 시한이기도 합니다.
관세협상이 길어지면서 환율은 1400원대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기업의 생존이 달린 관세협상 과정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세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 문서 초안조차 완성하지 못한 상태고 정부도 갈 길이 멀다며 슬쩍 한 발 빼고 있습니다.
지난번처럼 합의문 없는 빈 껍데기 협상이 되지는 안 될 것입니다.
내용은 깜깜이인 채 타결됐다는 말만 요란한 허상이 아니라 국익과 민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성과를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검을 특검해야 할 이유가 또 늘었습니다.
민중기 특검은 미공개 정보로 억대의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 강압수사로 선량한 공무원 한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의혹, 이러한 중대한 의혹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특검팀의 수사팀장은 과거 수사 당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과 술자리를 했다는 이유로 교체했습니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과 술자리를 했다는 이유로 교체를 할 것이라면 민중기 특검은 스스로 수갑 차고 감방으로 걸어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미 민중기 특검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혹을 억지로 덮고 수사팀 인원을 갈아치운다고 해서 진실이 바뀌는 것도, 없던 사실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멸의 길을 재촉하고 있을 뿐입니다.
스스로는 단죄하지 못하는 특검, 정의의 사도인 척 법복 입은 도적이 정치수사를 계속 이어가는 현실에 국민은 분노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의 불의와 위선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국민을 사회주의 이념의 실험대상으로 삼고 내로남불로 국민에게 고통을 주면서도 정작 대통령은 자신이 져야 할 마땅한 책임 앞에서 티끌 만한 무게도 감당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사건을 담당한 개인 변호사들을 국정의 중요한 자리에 알박기를 해놓고 자신의 법적 위기를 막아내는 방탄의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이에 발 맞춰 민주당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이재명 사법부를 만들기 위해 사법개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김용민 의원은 당 입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조용하게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재판중지법 통과를 촉구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경고합니다.
이미 국민의 인내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재판중지법을 통과시킨다면 그 즉시 이재명 정권이 중지될 것입니다.
자신이 변호해서 잘 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무죄를 확신하고 오히려 그것을 넘어서 맹신하고 있는 이재명 무죄 호소인 법제처장의 발언을 그대로 따른다면 무죄가 확실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재명 대통령의 5개 재판이 당장 재개되어야 합니다.
절반의 국민도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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