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회가 이례적으로 휴일에 본회의를 열어 여야 사이 합의가 이뤄진 민생법안 70여 건을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돕는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과 관리비 인상 방지를 위한 '상가 임대차 보호법',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신속 지원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제안했던 '12·29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도 여야 합의가 이뤄져 본회의에 함께 보고됐습니다.
다만, 국회기록원법과 국회도서관법 개정안,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5건에 대해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여권 주도로 처리가 이뤄졌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 따라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돕는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과 관리비 인상 방지를 위한 '상가 임대차 보호법',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신속 지원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제안했던 '12·29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도 여야 합의가 이뤄져 본회의에 함께 보고됐습니다.
다만, 국회기록원법과 국회도서관법 개정안,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5건에 대해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여권 주도로 처리가 이뤄졌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