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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주택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당내 부동산 정책 정상화 위원장에서 즉시 사퇴하고, '주택 싹쓸이 위원장'으로 새로 취임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기자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부동산 6채의 총액이 8억5천만 원이라고 했는데 실거래가인지, 공시가격인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끌어들여 '물타기' 해야만 자신의 '내로남불'이 가려질 것으로 계산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상경 국토차관 사퇴만이 정답인 것처럼 법석을 떨더니 이제는 정책 모두를 바꾸라고 난리라며, 10·15 대책에 대한 비난만 있을 뿐 정책 제안은 발견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이번 주는 APEC을 비롯해 '슈퍼 외교 위크' 일정이 촘촘하다면서, 정청래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익과 위상을 위해 정쟁 없는 주간으로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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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은 이상경 국토차관 사퇴만이 정답인 것처럼 법석을 떨더니 이제는 정책 모두를 바꾸라고 난리라며, 10·15 대책에 대한 비난만 있을 뿐 정책 제안은 발견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이번 주는 APEC을 비롯해 '슈퍼 외교 위크' 일정이 촘촘하다면서, 정청래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익과 위상을 위해 정쟁 없는 주간으로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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