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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6일)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 70개를 처리합니다.
안건에는 응급환자 분류 체계를 개선해 응급실 공백을 방지하자는 취지의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국정감사 기간 본회의를 개최하는 건 이례적인데, 정쟁 몰두로 민생 법안 처리가 밀린다는 비판에 여야는 지난 13일 회동을 거쳐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12·1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오늘 본회의에서는 관련 요구서도 보고될 예정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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