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김건희, 명성황후 옷·이불 보러 곤녕합에...문화유산 환수에 관심 많아"

서정욱 "김건희, 명성황후 옷·이불 보러 곤녕합에...문화유산 환수에 관심 많아"

2025.10.24.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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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10월 24일 (금)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서정욱 변호사

- 과거 김건희와 많은 이야기 나눠, 문화예술품 환수에 관심 많아
- 곤녕합에서 10분? 명성황후 물품 보러 갔을 것...미신과 무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준우: 지난번에 서정욱 변호사님 나오셔 가지고 내가 생각해도 김건희 씨가 용상 어좌에 앉은 것은 부적절하다 잘못했다 라고 얘기했는데 이번에는 대통령 당시 부부가 그 명성황후의 침실 거기를 들어갔다고 하는 이제 10분간 두 분이서 있었다. 이런 얘기가 좀 나왔어요. 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서정욱: 그런데 제가 그 김건희 여사하고요. 몇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제일 관심 있는 게요. 우리 옛날 문화 예술 작품 있죠? 환수해 오는 거. 우리 문화유산 중에 외국에 뺏긴 거 많잖아요. 그만큼 이게 우리 옛날 예술품이나 이런 데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아마 (건천궁)들어가서 명성황후 옷이라든지 이불이라든지. 김건희 여사가 관심이 많은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한 10분 정도 본 게 아닌가 이건 미신하고는 ‘아무 관계없다’ 이렇게 봅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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