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한미 관세 협상 추가 협의를 위해 미국을 다시 찾았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대미 투자의 현금 비율과 자금 공급 기간, 수익 배분 방식 등에서 이견을 좁혔을지 주목됩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용범]
어제 상무부 마치고 현지에서 말씀드린 대로 쟁점에 대해서 일부 진전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핵심 쟁점에 대해서 아직도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자]
APEC이 다음 주잖아요. APEC 계기로 좀 타결될 거라고 보시나요?
[김용범]
이제 추가로 대면 협상할 시간은 없고, APEC은 코앞이고 그래서 좀 날은 저물고 있는데 만약 APEC 계기 타결을 기대한다면 갈 길이 멀고 그런 상황인데 협상이라는 것이 막판에 또 급진전되기도 하기 때문에 끝까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자]
남은 쟁점이 어떤 건지...
[김용범]
쟁점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협상이라는 것이 내용들이 서로 연계되어 있고 그래서 그렇지만 많은 부분은 의견이 많이 좁혀져 있고.
협상이 항상 그렇잖아요.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거 한두 가지가 끝까지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그런 형국인데 전형적인 협상의 모습이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기자]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하시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투자 구조 같은 부분은... 실무협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고 봐야 되는 건지...
[김정관]
아직도 조금 진행 중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몇 가지 쟁점들이 남아 있고 남아 있고 그게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와 있는 상황이고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미 관세 협상 추가 협의를 위해 미국을 다시 찾았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대미 투자의 현금 비율과 자금 공급 기간, 수익 배분 방식 등에서 이견을 좁혔을지 주목됩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용범]
어제 상무부 마치고 현지에서 말씀드린 대로 쟁점에 대해서 일부 진전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핵심 쟁점에 대해서 아직도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자]
APEC이 다음 주잖아요. APEC 계기로 좀 타결될 거라고 보시나요?
[김용범]
이제 추가로 대면 협상할 시간은 없고, APEC은 코앞이고 그래서 좀 날은 저물고 있는데 만약 APEC 계기 타결을 기대한다면 갈 길이 멀고 그런 상황인데 협상이라는 것이 막판에 또 급진전되기도 하기 때문에 끝까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자]
남은 쟁점이 어떤 건지...
[김용범]
쟁점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협상이라는 것이 내용들이 서로 연계되어 있고 그래서 그렇지만 많은 부분은 의견이 많이 좁혀져 있고.
협상이 항상 그렇잖아요.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거 한두 가지가 끝까지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그런 형국인데 전형적인 협상의 모습이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기자]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하시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투자 구조 같은 부분은... 실무협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고 봐야 되는 건지...
[김정관]
아직도 조금 진행 중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몇 가지 쟁점들이 남아 있고 남아 있고 그게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와 있는 상황이고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