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MBC 국정감사 업무보고 논란과 관련해 원내 지도부도, 당도 심각하게 사안을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안과 관련해 조만간 원내대표의 의견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MBC 국감에서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최 위원장의 조치 등과 관련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과유불급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서도 역시 과유불급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도 당 국정감사 대책회의 이후 최 위원장의 과방위 운영에 대한 의견을 묻자, 개인 의견을 전제로 과유불급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지원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 출연해 최 위원장의 언행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과유불급'이라며, 유감 표명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최 위원장은 과방위 국감 증인으로 참석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서로 자제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답변하자, 이사장이 말씀하신 유감 표명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안과 관련해 조만간 원내대표의 의견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MBC 국감에서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최 위원장의 조치 등과 관련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과유불급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서도 역시 과유불급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도 당 국정감사 대책회의 이후 최 위원장의 과방위 운영에 대한 의견을 묻자, 개인 의견을 전제로 과유불급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지원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 출연해 최 위원장의 언행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과유불급'이라며, 유감 표명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최 위원장은 과방위 국감 증인으로 참석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서로 자제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답변하자, 이사장이 말씀하신 유감 표명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