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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사법부 독립을 이유로 당 사법 개혁안에 대해 신중론을 펴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내란 때는 왜 사법부 독립을 외치지 않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3일) SNS에 계엄이 성공하면 사법부는 계엄사령부 발밑인데 그때는 왜 조용했느냐면서, 그러니까 조희대는 대법원장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도 사법부를 무력화하는 비상계엄 내란 때는 침묵하다가 이제야 사법부 독립을 외치고 있다며, 일제 치하 때는 침묵하다가 8월 16일부터 독립운동하는 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를 이끌 수장으로서 이미 자격이 없다고 사퇴를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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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어제(2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를 이끌 수장으로서 이미 자격이 없다고 사퇴를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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