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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국 측이 우리의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요청을 받아들여 조만간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미국 측에 우라늄 농축을 해야 하고,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주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우리 요구가 받아들여져서 곧 한미 간 관련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증액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우리 입장을 지켜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한미 통상 협상 합의문이 APEC 정상회의 계기에 발표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꼭 어느 시점을 데드라인으로 잡고 해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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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한미 통상 협상 합의문이 APEC 정상회의 계기에 발표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꼭 어느 시점을 데드라인으로 잡고 해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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