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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중국의 해양 주권 침탈 시도에 우리 정부가 침묵하고 있다며, 아직도 중국에는 '셰셰'인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이 서해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에서 수상한 인원들이 발견되는 등 바다를 훔쳐 '중국의 바다'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반미 카드는 스스럼없이 꺼내던 이재명 대통령이 왜 중국 앞에서는 말이 없느냐고 되물으며, 비례 대응의 원칙도 중국 앞에선 예외인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인이 아무런 규제 없이 부동산을 사는 등 대한민국의 국익과 안보, 국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중국에 강력하고 단호한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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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인이 아무런 규제 없이 부동산을 사는 등 대한민국의 국익과 안보, 국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중국에 강력하고 단호한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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