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오세훈 예방..."국민통합에 자치단체 협력 필수"

이석연, 오세훈 예방..."국민통합에 자치단체 협력 필수"

2025.10.22. 오후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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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은 오늘(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국민 통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민통합은 중앙 정부만의 노력으로 한계가 있고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방 4대 협의체 대표자를 위원으로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진영 간 생각의 차이를 최소화하는 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서울시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취임 후 이명박 전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종교계 지도자들을 예방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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