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이 김건희 씨 측근과 현직 판사의 '청탁성 술자리 만남'을 포착했다는 YTN 보도를 인용해 사법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측근 이종호로부터 술접대와 재판 청탁을 받은 현직 부장판사가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며, 국민 신임을 배반한 일부 판사가 사법부 신뢰와 독립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SNS에도 '판사는 이슬만 먹고 사는가?'라는 제목으로 YTN 보도를 공유하며, 이러니 더더욱 사법개혁이 필요한 거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YTN은 김건희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 부장판사였던 A 씨에게 재판을 청탁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한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청래 대표는 오늘(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측근 이종호로부터 술접대와 재판 청탁을 받은 현직 부장판사가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며, 국민 신임을 배반한 일부 판사가 사법부 신뢰와 독립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SNS에도 '판사는 이슬만 먹고 사는가?'라는 제목으로 YTN 보도를 공유하며, 이러니 더더욱 사법개혁이 필요한 거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YTN은 김건희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 부장판사였던 A 씨에게 재판을 청탁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한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