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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장동혁 대표를 위원장으로 첫 회의를 열고, 정부의 10·15 주택 대책을 분석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우선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특위 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심 의원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특위 위원장을 직접 맡은 것은 이번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이런 일은 자주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청년과 서민의 삶을 얼마나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지, 그리고 그 해결이 얼마나 시급하고 절박한 과제인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좌파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부동산 참사는 어김없이 반복됐습니다.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586정권의 위선자들이 자행한 잘못된 사회주의 경제 실험이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해온 중산층과 서민, 희망을 안고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번번이 걷어찼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실패로 판명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규제 막는 정책을 그대로 복사해서 비극을 되풀이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부동산 강제 봉쇄 이후에 국민과 시장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정책수단을 총동원해서 투기 수요를 잡으라며 시장의 숨통을 조일 더 센 규제를 지시했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조차 투기 수요로 몰아갈 정도면 다음은 뻔합니다.
국민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보유세를 대폭 인상하고 허리가 휠 만큼 세금 폭탄을 투하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민생은 집 가진 죄로 국가에 월세를 내야 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것이 민생을 죽이는 정책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서민과 청년의 삶에 절망의 대못을 박는 정책입니다.
그런데 여당 원내대표부터 국토부 차관까지, 정작 자신들은 갭투자의 사다리를 밟아 부를 축적하고 주요 지역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에 백드롭에 쓰여 있는 것처럼 국민에게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며 윽박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은 주거 불안정으로 고통받이라도 민생이 파탄나더라도 부동산에 대한 비뚤어진 신념을 기어코 관철하려는 내로남불의 위선이자 오만일 뿐입니다.
내 집 한 칸을 위해 땀 흘려 일하는 국민의 노력은 비난하고 부동산은 곧 투기로 규정하는 잘못된 인식 위에서는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죄악시하며 현금 부자의 부동산 천국을 위해 국민에게 주거 지옥을 강요하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위험한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특위는 부동산 정책을 정상화하고 국민의 주거권 회복을 위한 희망의 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
회의실 책상 위에 놓인 통계와 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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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장동혁 대표를 위원장으로 첫 회의를 열고, 정부의 10·15 주택 대책을 분석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우선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특위 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심 의원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특위 위원장을 직접 맡은 것은 이번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이런 일은 자주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청년과 서민의 삶을 얼마나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지, 그리고 그 해결이 얼마나 시급하고 절박한 과제인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좌파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부동산 참사는 어김없이 반복됐습니다.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586정권의 위선자들이 자행한 잘못된 사회주의 경제 실험이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해온 중산층과 서민, 희망을 안고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번번이 걷어찼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실패로 판명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규제 막는 정책을 그대로 복사해서 비극을 되풀이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부동산 강제 봉쇄 이후에 국민과 시장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정책수단을 총동원해서 투기 수요를 잡으라며 시장의 숨통을 조일 더 센 규제를 지시했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조차 투기 수요로 몰아갈 정도면 다음은 뻔합니다.
국민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보유세를 대폭 인상하고 허리가 휠 만큼 세금 폭탄을 투하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민생은 집 가진 죄로 국가에 월세를 내야 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것이 민생을 죽이는 정책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서민과 청년의 삶에 절망의 대못을 박는 정책입니다.
그런데 여당 원내대표부터 국토부 차관까지, 정작 자신들은 갭투자의 사다리를 밟아 부를 축적하고 주요 지역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에 백드롭에 쓰여 있는 것처럼 국민에게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며 윽박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은 주거 불안정으로 고통받이라도 민생이 파탄나더라도 부동산에 대한 비뚤어진 신념을 기어코 관철하려는 내로남불의 위선이자 오만일 뿐입니다.
내 집 한 칸을 위해 땀 흘려 일하는 국민의 노력은 비난하고 부동산은 곧 투기로 규정하는 잘못된 인식 위에서는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죄악시하며 현금 부자의 부동산 천국을 위해 국민에게 주거 지옥을 강요하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위험한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특위는 부동산 정책을 정상화하고 국민의 주거권 회복을 위한 희망의 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
회의실 책상 위에 놓인 통계와 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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