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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난달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최수진·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국회에 이 같은 요구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가 작동 중단되는 등 대국민 혼란이 있었지만, 화재 원인을 명명백백하게 밝히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선 유가족은 여전히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12월 29일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여러 절차가 이행되지 않고, 조사 과정도 미흡하다고 국정조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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