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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절망 대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 등 실소유자의 내 집 마련 꿈은 무참히 짓밟혔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에서 정부·여당이 본인들은 이미 서울에 수십억짜리 고가 아파트를 마련해놓고 서민에겐 현금 없으면 서울에 살지 말란 식의 정책을 강행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보유세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세수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서민들 꿈을 박탈한 데 이어 성장 사다리마저 발로 걷어찬 좌파 정권의 이중성이자 민낯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당내 부동산 정상화 특위를 준비 중이라며, 정부 부동산 대책에 대한 헌법소원 추진과 함께 시장 눈높이에 맞는 자체 대책 마련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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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당내 부동산 정상화 특위를 준비 중이라며, 정부 부동산 대책에 대한 헌법소원 추진과 함께 시장 눈높이에 맞는 자체 대책 마련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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