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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플위원회와 선플재단이 다문화 가족과 재한 외국인을 존중하자는 취지의 행사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우리 사회 중요 구성원인 250만 명 넘는 외국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게 국회의 책무라고 말했고,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곧 지속가능한 사회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캐나다와 인도, 이탈리아와 태국 등의 주한대사와 부대사들이 참석해 국제적 연대와 상호 존중의 가치를 나눴습니다.
선플 운동은 지난 2007년 17대 국회에서 시작돼 지금까지 정파를 초월해 많은 의원이 참여했으며, 특히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299명 전원이 선플 정치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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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캐나다와 인도, 이탈리아와 태국 등의 주한대사와 부대사들이 참석해 국제적 연대와 상호 존중의 가치를 나눴습니다.
선플 운동은 지난 2007년 17대 국회에서 시작돼 지금까지 정파를 초월해 많은 의원이 참여했으며, 특히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299명 전원이 선플 정치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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