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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급히 필요한 무기체계를 일단 빌려 쓰고 구매 여부는 추후 판단하는 임차, 구독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기를 소유하는 개념에서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유연한 획득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런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방산 수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실 중심으로 컨트롤 타워를 세우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3축 체계에 7조 2천억여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특히 '마스가 프로젝트'를 통해 한미 조선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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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산 수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실 중심으로 컨트롤 타워를 세우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3축 체계에 7조 2천억여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특히 '마스가 프로젝트'를 통해 한미 조선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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