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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서울 잠실 아파트를 보유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향해 억울하면 부자 되라는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파구에 지역구를 둔 박정훈 의원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며 공무원만 했던 김 원내대표가 무슨 돈으로 명품단지를 샀느냐고 물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역시 SNS에 '빚내서 집 사는 게 맞느냐'는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을 인용해, 본인은 대출 한 푼 없이 전액 현찰로 샀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조정훈 의원도 대출 없이 집 사면 착한 거고 모은 돈에 대출받아 집 한 채 사려는 수백만 국민은 나쁜 거냐며, 부동산을 언급하려면 '갭 투자'한 아파트부터 팔고 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민주당이 집을 사면 실거주고, 국민이 집을 사면 투기인 거냐며 민주당이야말로 부동산 내란의 공범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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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의원도 대출 없이 집 사면 착한 거고 모은 돈에 대출받아 집 한 채 사려는 수백만 국민은 나쁜 거냐며, 부동산을 언급하려면 '갭 투자'한 아파트부터 팔고 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민주당이 집을 사면 실거주고, 국민이 집을 사면 투기인 거냐며 민주당이야말로 부동산 내란의 공범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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