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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산과 경남 마산지역 시민들이 유신 독재에 항거했던 부마민주항쟁 제46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6일) 경남 창원에 있는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위기에 잘못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뜻인 '부위정경'과 헌법·자유 민주주의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지키겠다고 썼습니다.
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도 논평에서 피와 땀으로 쟁취했던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지만, 지금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새 위기를 목도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일방적인 폭주로 사법부 독립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부마 민주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떤 권력도 헌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원칙을 반드시 지켜내고, 권력의 폭주와 사법부 흔들기를 굳세게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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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도 논평에서 피와 땀으로 쟁취했던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지만, 지금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새 위기를 목도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일방적인 폭주로 사법부 독립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부마 민주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떤 권력도 헌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원칙을 반드시 지켜내고, 권력의 폭주와 사법부 흔들기를 굳세게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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