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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규제' 현금 부자들에게 유리..공급 말하면 투기꾼이라는 프레임 만들어
- 쿠폰주도성장 이재명 정부, 재원조달 방법은 보유세일 것
- 과방위, 방송반과 다를 거 없어..과학 기술 질문 전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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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10월 16일 (목)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 김현지, 김건희 연상케해 레드팀 아닌 '거부권자'..국감 나올 일 없어
- 대법원 현장 국감, 검은색 법복을 파란색 법복으로 바꾸려는 것
- 백해룡 경장, 박정훈과 달라..성과 내고 싶고 독차지 하고 싶은 듯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수: 국감 이슈 넘어가겠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과방위 소속이신가요? 박정훈 의원하고 김우영 의원이 한 판 세게 붙었잖아요. 욕설 문자 공개 어떻게 보셨어?
◇이준석: 과방위가 저는 아무리 옆에서 잡음이 나도 과학에 관련된 질의를 좀 하려고 하는데 이름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지 이거 방송반입니다.
◆김영수: 방송반 같습니까?
◇이준석: 방송반이고 방송반의 한 지분이 한 50%가 YTN입니다. YTN 출신 노종면 의원님은 또 1년째 YTN 얘기하고 계시고. 그런데 대한민국의 과기부총리잖아요, 지금 최근에 배경훈 장관이 과기부총리로 이제 격상되어 가지고 그만큼 거기다 차관이 세신 부처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의 과기부 과학 기술에 대한 어떤 그 집중도나 아니면 관심도는 높은 편인데 이것을 감사할 국회는 방송이랑 엮어 놓으니까 방송반이 된 것을 저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김영수: 어제 박정훈, 김우영 의원 간의 충돌은 누가 잘못한 거예요?
◇이준석: 어제 박정훈 의원이 본인을 저격한 것 그러니까 김우영 의원이 뭘 화면에 띄워놓고 전화번호까지 공개한 거는 쌍방 같고요. 왜냐하면 전화번호 띄워가지고 어떻게 그거를 공개 저격을 합니까? 그거 개딸들한테 전화해 달라는 얘기거든요. 그 전화번호에다가. 그거는 굉장히 부적절했고 박정훈 의원도 반응이 격해져서 욕설한 것은 그대로 잘못한 거죠. 그런데 또 그 앞의 상황을 보면요, 한 달 좀 전에 그때는 회의 중은 아니었고 그 의원들 모여 쉬는 방에서 박정훈 의원의 멱살을 이제 김우영 의원이 잡고 뭐 이런 행동이 있었다고 해요. 그거는 목격자들이 한 두 분 정도 의원님이 더 계신 것 같은데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거야말로 정말 좀 안타까운 일이고 그거는두 분 의원이 좀 인간적으로 서로 오해를 풀고 좀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수: 네, 국감 이슈 다른 이슈 김현지 부속실장 국감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계속 공방인데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준석: 이쯤 됐는데도 안 나오는 거면 대단한 실세죠. 그리고 그 민주당에 있는 분들이 자꾸 이 김현지 실장을 해명하기 위해 자기 모순적인 얘기를 많이 해요. 첫째, 이분이 굉장히 성실하다 일을 잘한다. 그리고 이분이 레드팀이다 이런 말을 덧붙이거든요. 저도 정치 한 십몇 년 했지만 레드팀이 실세인 경우는 없습니다. 레드팀은 보통 비주류적인 성향과 더불어 가지고 거의 뭐 한직으로 이렇게 돌거나 이러거든요. 예를 들어 김종인 위원장 같은 분들 항상 쓴소리 많이 하시고 유인태 수석 같은 분들 쓴소리 많이 하시고 이분들이 정말 훌륭한 그런 정치 선배지만은 주류가 되시긴 힘들거든요. 그런데 레드팀이면서 실세다? 이런 거에 가까운 사람 제가 기억나는 사람은 김건희 여사 정도 기억납니다. 레드팀이 아니라 이거는 비토 세력이죠. 대통령이 뭘 해도 야 너 이거 하면 안 돼 이렇게 막아 세울 수 있는 거는 그냥 비토 거부권자 거부권 세력인 것이죠. 그러니까 김현지 실장이 만약에 레드팀의 역할을 하면서 실제로 그 결과를 반영시키는 그런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레드팀이 아니라 거부권자죠.
◆김영수: 김현지 부속실장이 실제로 실세라고 보세요?
◇이준석: 거부권자라니까요. 대한민국의 의회의 결정을 막아세울 수 있는 게 거부권 아니었습니까? 근데 만약에 진짜 레드팀이고 그 뜻이 계속 반영되는 거면 거부권자죠.
◆김영수: 결론적으로 나올 것 같아요. 안 나올 것 같아요?
◇이준석: 똑같이 비교해 보면요, 김건희 여사가 특검을 안 받기 위해 대통령이 모든 정치적 자산을 탕진한 거 아닙니까? 그 거부권자가 사실 우리가 봤을 때는 그냥 조사 나오셔도 내가 봤을 때는 그 당시 권력이 살아 있던 시절에는 크게 뭐 처벌받을 일 없거든요. 지금 도이치 모터스 이런 것도 그때도 수사 결과가 그렇게 처벌받지 않는 방향으로 나왔고 그냥 그때 나왔으면 별일 없을 텐데 감히 내가 나가야 돼? 이렇게 생각해서 나오면 나가도 안 돼 그렇게 거부권자가 설정하니까 대통령이 이제 끝까지 거부권을 쓴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거부권자가 나올 리는 없다, 거부권이 있는데 왜 나옵니까?
◆김영수: 조희대 대법원장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현장 국감 대법원 직접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이준석: 좀 이상해요. 대법원에 가가지고 막 서버를 뒤지겠다고 그러고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야 이거 중국에 비유하면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고 누가 저런 완장을 채워줬나 법사위에 우리나라는 상원을 두고 있는 것도 아니고 법사위에 심사권이 있는 것이지 법사위가 저렇게 무소불위의 권력이 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저는 굉장히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법관의 법복이 왜 까만색인지를 제가 찾아봤더니만요. 까만색에는 어떤 색을 타도 그대로 검은색이기 때문이다. 불편부당함을 이제 봐야 되는 것인데 그것을 이제 파란색 법복을 바꿔 끼우려고 하는 모양이다 되게 안타깝습니다.
◆김영수: 백해룡 경정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백해룡 경정이 이제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수사팀에 파견이 됐습니다. 한 달 동안 파견이 됐는데 파견 첫날 연차 휴가를 냈어요. 임은정 검사장과의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준석: 백해룡 경정 본인이 어떤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는 별개로 지금 성숙한 공무원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대통령께서 사실 상당한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본인에게 신뢰를 보낸 것인데 시작도 하기 전에 항명 파동인 거거든요. 이건 좀 문제가 있고 제가 아마 정치권에서 예전에 박정훈 대령에 대해 가지고 윤석열 전대통령을 공격할 때 가장 먼저 저는 박정훈 대령 쪽에 신뢰를 보낸 인사 중에 하나일 텐데요. 박정훈 대령은 제가 뭐 보면 약간 달랐던 것이 본인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 생각했을 때 그때 항상 왜 그러냐라고 주변에서 물어보면은 채상병 사건은 올바른 수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근데 거기서 지금 백해룡 경정은 말이 조금 다르신 게 뭐냐면요, 박정훈 대령과 나한테 맡겨주면 뭐 몇 개월 만에 끝낼 수 있다 이런 거잖아요. 박정훈 대령은 그런 자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정말 젊은 안타깝게 사망한 병사의 억울함 풀어주고 싶은 그 마음 하나뿐이다. 그거 이상의 메시지를 내지 않고 절제된 메시지를 냈거든요. 그래서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이건 진심이다 느꼈던 건데요. 백해룡 경정은 성과를 내고 싶어 하고 본인이 그걸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모습 이런 것들이 이제 노정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백해룡 경정이 본인이 진짜 수사하고 싶은 억울한 일이 있다 그러면 조금은 메시지가 달라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영수: 네, 지금까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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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 김현지, 김건희 연상케해 레드팀 아닌 '거부권자'..국감 나올 일 없어
- 대법원 현장 국감, 검은색 법복을 파란색 법복으로 바꾸려는 것
- 백해룡 경장, 박정훈과 달라..성과 내고 싶고 독차지 하고 싶은 듯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수: 국감 이슈 넘어가겠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과방위 소속이신가요? 박정훈 의원하고 김우영 의원이 한 판 세게 붙었잖아요. 욕설 문자 공개 어떻게 보셨어?
◇이준석: 과방위가 저는 아무리 옆에서 잡음이 나도 과학에 관련된 질의를 좀 하려고 하는데 이름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지 이거 방송반입니다.
◆김영수: 방송반 같습니까?
◇이준석: 방송반이고 방송반의 한 지분이 한 50%가 YTN입니다. YTN 출신 노종면 의원님은 또 1년째 YTN 얘기하고 계시고. 그런데 대한민국의 과기부총리잖아요, 지금 최근에 배경훈 장관이 과기부총리로 이제 격상되어 가지고 그만큼 거기다 차관이 세신 부처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의 과기부 과학 기술에 대한 어떤 그 집중도나 아니면 관심도는 높은 편인데 이것을 감사할 국회는 방송이랑 엮어 놓으니까 방송반이 된 것을 저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김영수: 어제 박정훈, 김우영 의원 간의 충돌은 누가 잘못한 거예요?
◇이준석: 어제 박정훈 의원이 본인을 저격한 것 그러니까 김우영 의원이 뭘 화면에 띄워놓고 전화번호까지 공개한 거는 쌍방 같고요. 왜냐하면 전화번호 띄워가지고 어떻게 그거를 공개 저격을 합니까? 그거 개딸들한테 전화해 달라는 얘기거든요. 그 전화번호에다가. 그거는 굉장히 부적절했고 박정훈 의원도 반응이 격해져서 욕설한 것은 그대로 잘못한 거죠. 그런데 또 그 앞의 상황을 보면요, 한 달 좀 전에 그때는 회의 중은 아니었고 그 의원들 모여 쉬는 방에서 박정훈 의원의 멱살을 이제 김우영 의원이 잡고 뭐 이런 행동이 있었다고 해요. 그거는 목격자들이 한 두 분 정도 의원님이 더 계신 것 같은데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거야말로 정말 좀 안타까운 일이고 그거는두 분 의원이 좀 인간적으로 서로 오해를 풀고 좀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수: 네, 국감 이슈 다른 이슈 김현지 부속실장 국감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계속 공방인데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준석: 이쯤 됐는데도 안 나오는 거면 대단한 실세죠. 그리고 그 민주당에 있는 분들이 자꾸 이 김현지 실장을 해명하기 위해 자기 모순적인 얘기를 많이 해요. 첫째, 이분이 굉장히 성실하다 일을 잘한다. 그리고 이분이 레드팀이다 이런 말을 덧붙이거든요. 저도 정치 한 십몇 년 했지만 레드팀이 실세인 경우는 없습니다. 레드팀은 보통 비주류적인 성향과 더불어 가지고 거의 뭐 한직으로 이렇게 돌거나 이러거든요. 예를 들어 김종인 위원장 같은 분들 항상 쓴소리 많이 하시고 유인태 수석 같은 분들 쓴소리 많이 하시고 이분들이 정말 훌륭한 그런 정치 선배지만은 주류가 되시긴 힘들거든요. 그런데 레드팀이면서 실세다? 이런 거에 가까운 사람 제가 기억나는 사람은 김건희 여사 정도 기억납니다. 레드팀이 아니라 이거는 비토 세력이죠. 대통령이 뭘 해도 야 너 이거 하면 안 돼 이렇게 막아 세울 수 있는 거는 그냥 비토 거부권자 거부권 세력인 것이죠. 그러니까 김현지 실장이 만약에 레드팀의 역할을 하면서 실제로 그 결과를 반영시키는 그런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레드팀이 아니라 거부권자죠.
◆김영수: 김현지 부속실장이 실제로 실세라고 보세요?
◇이준석: 거부권자라니까요. 대한민국의 의회의 결정을 막아세울 수 있는 게 거부권 아니었습니까? 근데 만약에 진짜 레드팀이고 그 뜻이 계속 반영되는 거면 거부권자죠.
◆김영수: 결론적으로 나올 것 같아요. 안 나올 것 같아요?
◇이준석: 똑같이 비교해 보면요, 김건희 여사가 특검을 안 받기 위해 대통령이 모든 정치적 자산을 탕진한 거 아닙니까? 그 거부권자가 사실 우리가 봤을 때는 그냥 조사 나오셔도 내가 봤을 때는 그 당시 권력이 살아 있던 시절에는 크게 뭐 처벌받을 일 없거든요. 지금 도이치 모터스 이런 것도 그때도 수사 결과가 그렇게 처벌받지 않는 방향으로 나왔고 그냥 그때 나왔으면 별일 없을 텐데 감히 내가 나가야 돼? 이렇게 생각해서 나오면 나가도 안 돼 그렇게 거부권자가 설정하니까 대통령이 이제 끝까지 거부권을 쓴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거부권자가 나올 리는 없다, 거부권이 있는데 왜 나옵니까?
◆김영수: 조희대 대법원장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현장 국감 대법원 직접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이준석: 좀 이상해요. 대법원에 가가지고 막 서버를 뒤지겠다고 그러고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야 이거 중국에 비유하면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고 누가 저런 완장을 채워줬나 법사위에 우리나라는 상원을 두고 있는 것도 아니고 법사위에 심사권이 있는 것이지 법사위가 저렇게 무소불위의 권력이 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저는 굉장히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법관의 법복이 왜 까만색인지를 제가 찾아봤더니만요. 까만색에는 어떤 색을 타도 그대로 검은색이기 때문이다. 불편부당함을 이제 봐야 되는 것인데 그것을 이제 파란색 법복을 바꿔 끼우려고 하는 모양이다 되게 안타깝습니다.
◆김영수: 백해룡 경정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백해룡 경정이 이제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수사팀에 파견이 됐습니다. 한 달 동안 파견이 됐는데 파견 첫날 연차 휴가를 냈어요. 임은정 검사장과의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준석: 백해룡 경정 본인이 어떤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는 별개로 지금 성숙한 공무원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대통령께서 사실 상당한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본인에게 신뢰를 보낸 것인데 시작도 하기 전에 항명 파동인 거거든요. 이건 좀 문제가 있고 제가 아마 정치권에서 예전에 박정훈 대령에 대해 가지고 윤석열 전대통령을 공격할 때 가장 먼저 저는 박정훈 대령 쪽에 신뢰를 보낸 인사 중에 하나일 텐데요. 박정훈 대령은 제가 뭐 보면 약간 달랐던 것이 본인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 생각했을 때 그때 항상 왜 그러냐라고 주변에서 물어보면은 채상병 사건은 올바른 수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근데 거기서 지금 백해룡 경정은 말이 조금 다르신 게 뭐냐면요, 박정훈 대령과 나한테 맡겨주면 뭐 몇 개월 만에 끝낼 수 있다 이런 거잖아요. 박정훈 대령은 그런 자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정말 젊은 안타깝게 사망한 병사의 억울함 풀어주고 싶은 그 마음 하나뿐이다. 그거 이상의 메시지를 내지 않고 절제된 메시지를 냈거든요. 그래서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이건 진심이다 느꼈던 건데요. 백해룡 경정은 성과를 내고 싶어 하고 본인이 그걸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모습 이런 것들이 이제 노정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백해룡 경정이 본인이 진짜 수사하고 싶은 억울한 일이 있다 그러면 조금은 메시지가 달라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영수: 네, 지금까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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