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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웨덴의 빅토리아 왕세녀를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 국민이 스웨덴을 정겹게 느끼고 있다며, 특히 자신은 스웨덴의 팝 가수 '아바'와 한강 작가를 통해 각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이 어떤 협력을 할 수 있을지 많이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빅토리아 왕세녀는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습니다.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의 장녀인 빅토리아 왕세녀는 현재 왕위 계승 서열 1위로, 이변이 없는 한 스웨덴의 국왕이 될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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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의 장녀인 빅토리아 왕세녀는 현재 왕위 계승 서열 1위로, 이변이 없는 한 스웨덴의 국왕이 될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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