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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씨 논문 대필 의혹과 이재명 정부 첫 교육부 수장인 최교진 장관 적격성을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논문에 쓰일 자료가 김 씨에게 메일로 전달될 때 대필 의혹 당사자인 설민신 전 한경국립대 교수에게도 함께 전달됐다며, 논문을 쓴 건 김 씨인데, 설 전 교수도 자료를 받은 이유가 무엇이겠냐고 표절 정황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 장관 적격성에 대한 지적을 했는데, 김대식 의원은 최 장관이 세종시 교육감으로 재직하던 2020년~2024년 세종시에서 오남용 사례가 많은 ADH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 약이 4.5배나 급증했고, 사교육비도 폭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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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 장관 적격성에 대한 지적을 했는데, 김대식 의원은 최 장관이 세종시 교육감으로 재직하던 2020년~2024년 세종시에서 오남용 사례가 많은 ADH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 약이 4.5배나 급증했고, 사교육비도 폭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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