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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은 북한이 지난주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20형에 대해 러시아가 기술 지원을 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합참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러시아의 지원 가능성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함께 공개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11마를 우리 군이 방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요격률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요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열병식에 대해서는 비가 오는 속에서도 행사를 진행했다는 게 인상 깊었고 또 많은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북한의 작전 사항을 현실화하려고 한다는 걸 느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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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한 열병식에 대해서는 비가 오는 속에서도 행사를 진행했다는 게 인상 깊었고 또 많은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북한의 작전 사항을 현실화하려고 한다는 걸 느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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