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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민생 경제의 불씨를 지키는 건 정부 혼자만 하기 어렵다며, 적어도 경제를 살리는 일에 대해서만큼은 정치가 한목소리를 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국무회의에서 민생 경제를 위한 길에는 여도 야도, 국회도, 정부도 따로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 부처를 향해선, 최근 글로벌 무역 갈등 심화로 민생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 삶과 직결된 물가 안정에 정책적 역량을 모아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시장 경제가 정상 작동하려면 정확한 정보의 유통이 중요한데, 부동산 시세 조작도 의심되는 사례가 있다며, 국민 경제에 큰 피해를 불러일으키는 시장 교란 행위는 엄격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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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 시장 경제가 정상 작동하려면 정확한 정보의 유통이 중요한데, 부동산 시세 조작도 의심되는 사례가 있다며, 국민 경제에 큰 피해를 불러일으키는 시장 교란 행위는 엄격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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