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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첫날, 더불어민주당은 불필요한 정쟁과 기업인 소환을 최소화하고,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국정감사는 대한민국이 새 출발 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바로 세우고 국가와 국민의 삶을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 정권인 윤석열 정부의 부정부패와 국정 농단의 실태를 철저히 밝히겠다면서, 진실은 끝까지 추적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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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 정권인 윤석열 정부의 부정부패와 국정 농단의 실태를 철저히 밝히겠다면서, 진실은 끝까지 추적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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