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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흉악 범죄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발목을 잡는 태도를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간담회에서 대통령의 '늑장 대응'을 비판한 국민의힘 논평에 대한 의견을 묻자, 국가적·대승적 차원에서 공감을 표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이 공당의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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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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