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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젯밤(10일)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한 건 2023년 9월 정권수립 75주년 이후 2년여만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열병식에 참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당 창건 80주년 축하를 위해 방북한 중국의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열병식에 참석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와 함께 베트남 최고 권력자 또 럼 공산당 서기장도 자리를 함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이 열병식 연설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향해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북한이 새 무기를 선보일지도 주목되는데 북한이 개발 중이라고 밝혔던 새 대륙간탄도미사일, 신형 ICBM 화성-20형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고위 인사들과 함께 주석단에서 ICBM을 비롯한 핵탄두 탑재 무기체계의 행렬을 지켜보며 열병식을 핵보유국 지위를 부각하는 기회로 삼으려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열병식 관련 세부 내용은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열병식 관련 소식을 보도한 이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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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한 건 2023년 9월 정권수립 75주년 이후 2년여만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열병식에 참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당 창건 80주년 축하를 위해 방북한 중국의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열병식에 참석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와 함께 베트남 최고 권력자 또 럼 공산당 서기장도 자리를 함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이 열병식 연설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향해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북한이 새 무기를 선보일지도 주목되는데 북한이 개발 중이라고 밝혔던 새 대륙간탄도미사일, 신형 ICBM 화성-20형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고위 인사들과 함께 주석단에서 ICBM을 비롯한 핵탄두 탑재 무기체계의 행렬을 지켜보며 열병식을 핵보유국 지위를 부각하는 기회로 삼으려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열병식 관련 세부 내용은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열병식 관련 소식을 보도한 이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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