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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에 대한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시작한 중국인 무비자입국정책을 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도입했는데도 주 의원은 사실을 왜곡하며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와 그 주장을 철회한다고 입장을 바꿔도 진실이 덮이진 않는다면서, 윤 정권에서 찬성했던 정책을 민주당 정권에선 반대한다는 사실만 더 부각 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국회, 온 국민이 APEC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이때 정쟁을 위한 가짜뉴스를 유포하면서 학생들까지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며 국민께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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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 와 그 주장을 철회한다고 입장을 바꿔도 진실이 덮이진 않는다면서, 윤 정권에서 찬성했던 정책을 민주당 정권에선 반대한다는 사실만 더 부각 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국회, 온 국민이 APEC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이때 정쟁을 위한 가짜뉴스를 유포하면서 학생들까지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며 국민께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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