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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연휴 기간 확인된 민심의 요구는 내란 청산과 3대 개혁 완수, 민생경제 회복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 4개월에 대한 추석 민심의 평가는 앞으로의 4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 대한민국 정상화의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사법·언론 등 3대 개혁은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라며, 민주당은 일체의 개혁방해 공작을 단호히 분쇄해 개혁을 신속하고 정교하게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또,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K-푸드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며, 거짓선동과 허위사실 유포로 추석 밥상을 어지럽힌 국민의힘은 국민과 대통령께 사과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의 근본 책임은 감사원 권고 등을 무시한 윤석열 정권에 있다며, 민주당은 장애 복구와 이중화 등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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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검찰·사법·언론 등 3대 개혁은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라며, 민주당은 일체의 개혁방해 공작을 단호히 분쇄해 개혁을 신속하고 정교하게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또,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K-푸드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며, 거짓선동과 허위사실 유포로 추석 밥상을 어지럽힌 국민의힘은 국민과 대통령께 사과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의 근본 책임은 감사원 권고 등을 무시한 윤석열 정권에 있다며, 민주당은 장애 복구와 이중화 등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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