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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념식에 초대된 외국 인사들이 속속 평양에 도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오늘(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오늘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에 도착했고, 베트남 최고지도자인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역시 평양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이 밖에도 멕시코와 이란,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등에서 온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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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은 이 밖에도 멕시코와 이란,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등에서 온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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