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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인 활동가를 태우고 가자지구로 가던 구호 선박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을 즉시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규환 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 브리핑에서, 평화적이고 인도주의적인 목적의 선박이 불법 나포되고 민간인들이 체포된 반인도적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 씨를 비롯해 체포된 탑승자 모두에 대한 인도적 처우와 조속한 석방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국제사회가 실효적인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8일) 구호 물품을 싣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인도주의 선단이 공해 상에서 이스라엘군에 나포되면서 한국인 평화운동가 김아현 씨가 체포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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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 씨를 비롯해 체포된 탑승자 모두에 대한 인도적 처우와 조속한 석방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국제사회가 실효적인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8일) 구호 물품을 싣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인도주의 선단이 공해 상에서 이스라엘군에 나포되면서 한국인 평화운동가 김아현 씨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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